기업 10개 중 7곳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25/01/06)

헤드라인

보편화 서비스로 자리잡은 클라우드...기업 10개 중 7곳 이용

 

기사링크 : https://news.zum.com/articles/9553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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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률. 자료=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기업 10개 가운데 7곳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등 여러 효과를 체감하는 기업이 늘면서 클라우드가 보편 서비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개한 '2024 기업정보화통계집'에 따르면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률(15만8165개 기업 대상 조사)은 74.2%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69.5%)에 비해 5% 포인트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 이후 처음으로 70%대를 돌파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이 85%로 가장 높았으며 금융·보험업(84.3%), 과학·기술서비스업(83.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동산업(48.4%)과 숙박·음식업점(53.6%)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기업 종사자 규모별로는 250명 이상 규모 기업체에서 8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0~249명 규모 기업체에서는 80.6%, 10~49명 규모 기업체에서는 73%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 유형. 자료=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가장 많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메일(83.0%)'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ERP 소프트웨어(52.7%)' '오피스 소프트웨어(47.8%)' '파일 저장(36.8%)' '보안 소프트웨어(31.6%)' 순으로 집계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목적으로는 '업무 효율성 증대'가 83%로 가장 높았다. '정보보안 강화(34.8%)' '근무 환경 개선(27.6%)' '생산성·정보공유 증대(27.3%)' '업무 방식 다양화(26.4%)' 등 순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기업체의 경우 그 이유로 '보안에 대한 우려(28.3%)' '경제적 비용 부담(24.8%)' '인프라 및 인력 부재(24.7%)' 등을 꼽았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10개 가운데 7곳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률(15만8165개 기업 대상 조사)은 74.2%을 기록

지난해(69.5%)에 비해 5% 포인트 가량 늘어난 것으로 처음으로 70%대를 돌파.

교육서비스업이 85%로 가장 높았으며 금융·보험업(84.3%), 과학·기술서비스업(83.8%) 순

부동산업(48.4%)과 숙박·음식업점(53.6%)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250명 이상 규모 기업체에서 83.0%, 50~249명 규모 기업체에서는 80.6%, 10~49명 규모 기업체에서는 73%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메일(83.0%)'

뒤를 이어 'ERP 소프트웨어(52.7%)' '오피스 소프트웨어(47.8%)' '파일 저장(36.8%)' '보안 소프트웨어(31.6%)'

목적으로는 '업무 효율성 증대'가 83%로 가장 높았다. '정보보안 강화(34.8%)' '근무 환경 개선(27.6%)' '생산성·정보공유 증대(27.3%)' '업무 방식 다양화(26.4%)'

'보안에 대한 우려(28.3%)' '경제적 비용 부담(24.8%)' '인프라 및 인력 부재(24.7%)'

클라우드가 보편 서비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추가조사한 내용

이메일이 클라우드 서비스인가? 회사 이메일은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클라우드 SaaS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은 자체 이메일 서버를 구축하여 운영하거나, 전문 솔루션 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축한다고 합니다.

규모가 큰 회사는 자체 이메일 서버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고,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는 구축의 복잡함 때문에 솔루션 업체의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 자사 이메일 서버를 어떻게 구축 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평소 자격증 공부할 때 SMTP, POP3, IMAP등의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이메일 서버를 구축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여 이메일 서버를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검색해봐도 솔루션 업체의 광고가 주로 나와서 ChatGPT에 물어봐서 아래와 같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1. 도메인 설정

• 도메인 구매: 회사 도메인을 구입합니다.
• DNS 설정: 이메일 서비스에 필요한 DNS 설정 (예: MX 레코드)을 구성합니다.

2. 이메일 서버 설정

• MTA (Mail Transfer Agent): Postfix나 Exim 같은 MTA를 설정하여 이메일을 수신하고 전송할 수 있게 합니다.
• IMAP/POP3 서버: Dovecot이나 Courier와 같은 IMAP/POP3 서버를 설정하여 클라이언트가 이메일을 읽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웹메일 클라이언트: Roundcube 또는 SquirrelMail과 같은 웹메일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여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메일에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3. 보안 설정

• SSL/TLS: 이메일 통신을 암호화하여 보안을 강화합니다.
• SPF, DKIM, DMARC: 스팸 방지 및 이메일 인증을 위해 DNS에 설정합니다.
• 방화벽 및 안티바이러스: 이메일 서버를 보호하고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탐지합니다.

4. 사용자 관리

• 사용자 계정 생성: 회사 직원들의 이메일 계정을 생성하고 관리합니다.
• LDAP 또는 Active Directory: 중앙 집중식 사용자 관리를 위해 LDAP 또는 Active Directory와 연동합니다.

5.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 로그 모니터링: 이메일 서버의 로그를 모니터링하여 이상 동작을 탐지합니다.
•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패치를 통해 보안을 유지합니다.

6. 백업 및 복구

• 백업 전략: 이메일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백업하여 데이터 손실에 대비합니다.
• 복구 계획: 서버 장애 시 빠른 복구를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간략하게 봐도 복잡해보였고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이것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보였습니다.

구축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이것을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용 솔루션을 쓰는 회사가 많아졌고, 그렇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메일이 꼽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내용 요약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10곳 중 7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용하는 기업은 업무 효율성 증대와 정보보안 강화, 근무 환경 개선, 생산성·정보공유 증대 등의 이유로 사용했고 아직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보안에 대한 우려, 비용에 대한 걱정, 인프라 관리 인력의 부재 등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메일이고, 왜 이메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본 결과, 이메일 자체 구축에는 전문적인 지식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용 서비스를 사용하고 이 서비스는 SaaS 클라우드 서비스 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스크랩 후 내 생각

클라우드 쪽을 지원하는 입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부분의 기업이 사용하는 만큼 인프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사용하지 않는 기업의 이유 중 하나가 인프라 관리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고 현재 추세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는 거 같아 열심히 하면 취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현직자에게 질문

SMTP, POP3, IMAP 같은 프로토콜이 어떻게 메일 서버에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자료 링크

이메일 도입 방법

https://m.blog.naver.com/lw_mailplug/222963759986

https://namu.wiki/w/%EC%9D%B4%EB%A9%94%EC%9D%BC